한 해를 마무리하고 또 새해를 맞을 준비로 저마다 분주하실 텐데요. <br /> <br />연말연시,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집니다. <br /> <br />해넘이와 해돋이 구경하러 가실 때 따뜻한 옷차림 하셔야겠는데요. <br /> <br />올해 마지막 해넘이, 그리고 새해 첫 해돋이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무리 없이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 마지막 해넘이 시각 궁금하실 텐데요. <br /> <br />강릉이 오후 5시 15분, 서울은 5시 23분에 2018년 마지막 해가 저물겠습니다. <br /> <br />2019년 새해 첫해는 아침 7시 26분에 독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겠고요. <br /> <br />서울에서는 7시 47분에 기해년 첫해를 볼 수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,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아침, 예년 기온을 3~4도가량 밑돌며 춥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의 아침기온은 영하 8도, 청주는 영하 9도, 대구는 영하7도, 울산은 영하 3도로 출발하겠고요. <br /> <br />낮부터는 강추위가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의 낮기온은 0도, 청주는 2도, 대전은 3도, 대구는 6도, 광주는 5도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목요일부터는 예년 기온을 완전히 회복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18123018510315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